[오늘의 주요뉴스] 이륙 전 항공기 연기… 390명 대피 외

입력 2017.02.08 (12:39) 수정 2017.02.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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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기에서 이륙 전 연기가 기내 전체로 퍼지면서 승객 39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부용 시신 앞에서 ‘찰칵’…“징계 검토”

연구용 목적으로 기증받은 시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의사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해당 의사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 불투명

박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대면조사가 예정대로 내일 이뤄질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일정과 공개여부를 놓고 특검과 대통력측이 막판조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내일 서울 -6도

오늘 낮부터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백두산 호랑이’ 9일 만에 폐사

백두산 호랑이를 보전하기 위해 최근 대전에서 백두대간으로 옮겼던 호랑이 한마리가 9일만에 폐사했습니다. 무리한 이송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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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이륙 전 항공기 연기… 390명 대피 외
    • 입력 2017-02-08 12:51:29
    • 수정2017-02-08 12:55:52
    뉴스 12
오늘 새벽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기에서 이륙 전 연기가 기내 전체로 퍼지면서 승객 39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부용 시신 앞에서 ‘찰칵’…“징계 검토”

연구용 목적으로 기증받은 시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의사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해당 의사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 불투명

박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대면조사가 예정대로 내일 이뤄질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일정과 공개여부를 놓고 특검과 대통력측이 막판조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내일 서울 -6도

오늘 낮부터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백두산 호랑이’ 9일 만에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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