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번엔 해외 진출!”…‘언니쓰’가 돌아왔다
입력 2017.02.09 (07:31)
수정 2017.0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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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성 출연자들의 꿈 도전기로 감동과 웃음을 안겼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돌아왔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도 개성도 다양한 이들의 걸그룹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숙(개그맨) : "여자 예능이 '시즌2'를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동적이고 너무 감사하고 있고요. "
감격에 젖은 원년멤버 김숙, 홍진경 씨에 5명의 새 멤버까지, 출연자 전원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자 잊고 지냈던 꿈을 이뤄가는 여성 출연자들의 도전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엔, 큰 화제가 됐던 걸그룹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또 걸그룹이라니 싶지만, 홍진경 씨의 당찬 포부가 기대를 높였습니다.
<녹취> 홍진경(모델) : "이제 세계가 우리나라의 걸그룹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관계자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좀 팔리고 우리도 세계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소 예능 프로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 씨는 혹독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걸그룹의 중심자리 '센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한채영(배우) : "춤과 노래를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겠지만, 끝에는 제가 꼭 '센터'를 하고 싶습니다. 욕심은 다 누구나… 꿈은 큰 거니까요."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첫 행보를 시작한 공민지 씨는, 춤 선생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녹취> 공민지(가수) : "가르치기 힘들었던 멤버를 꼽기가 어려운 게, 웬만해선 다 '막상막하'거든요. 저의 심정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첫 방송을 앞둔 평균연령 34세 언니쓰의 도전기, 아시아 시장이 탐내는 색다른 걸그룹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여성 출연자들의 꿈 도전기로 감동과 웃음을 안겼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돌아왔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도 개성도 다양한 이들의 걸그룹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숙(개그맨) : "여자 예능이 '시즌2'를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동적이고 너무 감사하고 있고요. "
감격에 젖은 원년멤버 김숙, 홍진경 씨에 5명의 새 멤버까지, 출연자 전원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자 잊고 지냈던 꿈을 이뤄가는 여성 출연자들의 도전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엔, 큰 화제가 됐던 걸그룹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또 걸그룹이라니 싶지만, 홍진경 씨의 당찬 포부가 기대를 높였습니다.
<녹취> 홍진경(모델) : "이제 세계가 우리나라의 걸그룹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관계자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좀 팔리고 우리도 세계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소 예능 프로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 씨는 혹독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걸그룹의 중심자리 '센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한채영(배우) : "춤과 노래를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겠지만, 끝에는 제가 꼭 '센터'를 하고 싶습니다. 욕심은 다 누구나… 꿈은 큰 거니까요."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첫 행보를 시작한 공민지 씨는, 춤 선생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녹취> 공민지(가수) : "가르치기 힘들었던 멤버를 꼽기가 어려운 게, 웬만해선 다 '막상막하'거든요. 저의 심정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첫 방송을 앞둔 평균연령 34세 언니쓰의 도전기, 아시아 시장이 탐내는 색다른 걸그룹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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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07:35:22
- 수정2017-02-09 0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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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들의 꿈 도전기로 감동과 웃음을 안겼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돌아왔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도 개성도 다양한 이들의 걸그룹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숙(개그맨) : "여자 예능이 '시즌2'를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동적이고 너무 감사하고 있고요. "
감격에 젖은 원년멤버 김숙, 홍진경 씨에 5명의 새 멤버까지, 출연자 전원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자 잊고 지냈던 꿈을 이뤄가는 여성 출연자들의 도전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엔, 큰 화제가 됐던 걸그룹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또 걸그룹이라니 싶지만, 홍진경 씨의 당찬 포부가 기대를 높였습니다.
<녹취> 홍진경(모델) : "이제 세계가 우리나라의 걸그룹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관계자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좀 팔리고 우리도 세계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소 예능 프로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 씨는 혹독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걸그룹의 중심자리 '센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한채영(배우) : "춤과 노래를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겠지만, 끝에는 제가 꼭 '센터'를 하고 싶습니다. 욕심은 다 누구나… 꿈은 큰 거니까요."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첫 행보를 시작한 공민지 씨는, 춤 선생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녹취> 공민지(가수) : "가르치기 힘들었던 멤버를 꼽기가 어려운 게, 웬만해선 다 '막상막하'거든요. 저의 심정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첫 방송을 앞둔 평균연령 34세 언니쓰의 도전기, 아시아 시장이 탐내는 색다른 걸그룹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여성 출연자들의 꿈 도전기로 감동과 웃음을 안겼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돌아왔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도 개성도 다양한 이들의 걸그룹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숙(개그맨) : "여자 예능이 '시즌2'를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동적이고 너무 감사하고 있고요. "
감격에 젖은 원년멤버 김숙, 홍진경 씨에 5명의 새 멤버까지, 출연자 전원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자 잊고 지냈던 꿈을 이뤄가는 여성 출연자들의 도전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엔, 큰 화제가 됐던 걸그룹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또 걸그룹이라니 싶지만, 홍진경 씨의 당찬 포부가 기대를 높였습니다.
<녹취> 홍진경(모델) : "이제 세계가 우리나라의 걸그룹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관계자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좀 팔리고 우리도 세계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소 예능 프로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 씨는 혹독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걸그룹의 중심자리 '센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한채영(배우) : "춤과 노래를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겠지만, 끝에는 제가 꼭 '센터'를 하고 싶습니다. 욕심은 다 누구나… 꿈은 큰 거니까요."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첫 행보를 시작한 공민지 씨는, 춤 선생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녹취> 공민지(가수) : "가르치기 힘들었던 멤버를 꼽기가 어려운 게, 웬만해선 다 '막상막하'거든요. 저의 심정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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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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