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걷기보다 미끄러지는 게 쉬웠어요~”

입력 2017.02.09 (20:42) 수정 2017.02.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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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겨울이 그저 좋은 수달, 그 천진난만한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자, 갑니다~!" 눈 쌓인 언덕에서 배를 죽~ 깔고는 주르륵 미끄러지는 수달!

"이런 눈길은요~ 걸어가는 것보다 미끄러지는 게 최고라고요~"

야생동물 전문사진가 '배럿 헷지'씨가 포착한 장면인데요.

안정적인 자세가 빙판 위 썰매를 한두번 타본 게 아닌 것 같네요.

발을 구르다가 주르륵~ 속도를 내보는 수달! 화면 밖까지 미끄럼의 재미가 전해집니다.

"아쉬우니 한번 더! 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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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9 20:29:09
    • 수정2017-02-09 20:55:42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겨울이 그저 좋은 수달, 그 천진난만한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자, 갑니다~!" 눈 쌓인 언덕에서 배를 죽~ 깔고는 주르륵 미끄러지는 수달!

"이런 눈길은요~ 걸어가는 것보다 미끄러지는 게 최고라고요~"

야생동물 전문사진가 '배럿 헷지'씨가 포착한 장면인데요.

안정적인 자세가 빙판 위 썰매를 한두번 타본 게 아닌 것 같네요.

발을 구르다가 주르륵~ 속도를 내보는 수달! 화면 밖까지 미끄럼의 재미가 전해집니다.

"아쉬우니 한번 더! 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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