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공, 우리가!” 평창 위해 뛰는 사람들
입력 2017.02.10 (06:25)
수정 2017.02.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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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열기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나라 안팎에서 뛰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유승민 IOC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에 매진하고 있고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모임 등 일반 시민들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당시 IOC 선수위원에 깜짝 당선됐습니다.
IOC위원으로서 첫 무대는 평창올림픽이 됐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이 투병중인 상태에서 국제스포츠 무대를 홀로 누벼야하는 유 위원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인터뷰> 유승민(IOC 위원) : "가교 역할을 정말 잘해서 대한민국을 그분들에게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대사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창조직위와 IOC사이 의견조율에 힘쓰고 IOC위원들이 평창의 입장을 지지하도록 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입니다.
6년 전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서포터즈를 이끌었던 지진호씨.
7년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사모를 이끌며 올림픽 붐조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진호(동사모 사무총장) : "전국투어 행사를 다시한번 하겠다는 것, 가을·봄 (전국)축제에 찾아가 붐조성도 하고요."
올림픽의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는 일꾼들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평창올림픽 열기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나라 안팎에서 뛰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유승민 IOC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에 매진하고 있고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모임 등 일반 시민들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당시 IOC 선수위원에 깜짝 당선됐습니다.
IOC위원으로서 첫 무대는 평창올림픽이 됐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이 투병중인 상태에서 국제스포츠 무대를 홀로 누벼야하는 유 위원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인터뷰> 유승민(IOC 위원) : "가교 역할을 정말 잘해서 대한민국을 그분들에게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대사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창조직위와 IOC사이 의견조율에 힘쓰고 IOC위원들이 평창의 입장을 지지하도록 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입니다.
6년 전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서포터즈를 이끌었던 지진호씨.
7년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사모를 이끌며 올림픽 붐조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진호(동사모 사무총장) : "전국투어 행사를 다시한번 하겠다는 것, 가을·봄 (전국)축제에 찾아가 붐조성도 하고요."
올림픽의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는 일꾼들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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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성공, 우리가!” 평창 위해 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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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0 06:30:51
- 수정2017-02-10 07:17:39
![](/data/news/2017/02/10/3426331_180.jpg)
<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열기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나라 안팎에서 뛰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유승민 IOC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에 매진하고 있고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모임 등 일반 시민들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당시 IOC 선수위원에 깜짝 당선됐습니다.
IOC위원으로서 첫 무대는 평창올림픽이 됐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이 투병중인 상태에서 국제스포츠 무대를 홀로 누벼야하는 유 위원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인터뷰> 유승민(IOC 위원) : "가교 역할을 정말 잘해서 대한민국을 그분들에게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대사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창조직위와 IOC사이 의견조율에 힘쓰고 IOC위원들이 평창의 입장을 지지하도록 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입니다.
6년 전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서포터즈를 이끌었던 지진호씨.
7년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사모를 이끌며 올림픽 붐조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진호(동사모 사무총장) : "전국투어 행사를 다시한번 하겠다는 것, 가을·봄 (전국)축제에 찾아가 붐조성도 하고요."
올림픽의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는 일꾼들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평창올림픽 열기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나라 안팎에서 뛰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유승민 IOC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에 매진하고 있고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모임 등 일반 시민들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당시 IOC 선수위원에 깜짝 당선됐습니다.
IOC위원으로서 첫 무대는 평창올림픽이 됐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이 투병중인 상태에서 국제스포츠 무대를 홀로 누벼야하는 유 위원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인터뷰> 유승민(IOC 위원) : "가교 역할을 정말 잘해서 대한민국을 그분들에게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대사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창조직위와 IOC사이 의견조율에 힘쓰고 IOC위원들이 평창의 입장을 지지하도록 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입니다.
6년 전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서포터즈를 이끌었던 지진호씨.
7년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사모를 이끌며 올림픽 붐조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진호(동사모 사무총장) : "전국투어 행사를 다시한번 하겠다는 것, 가을·봄 (전국)축제에 찾아가 붐조성도 하고요."
올림픽의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는 일꾼들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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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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