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이종현, 모비스 승리 견인

입력 2017.02.11 (21:36) 수정 2017.02.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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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신인 센터 이종현의 17득점 활약을 앞세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이종현이 클락의 패스를 받아 시원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이종현은 골밑에서 강한 집념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위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종현이 17점을 넣은 모비스는 LG를 93대 76으로 크게 이기고 공동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3·4위간 맞대결에서는 헤인즈가 18득점 한 3위 오리온이 4위 동부에 82대 79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2위 수성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26득점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서 상무 제압…3연승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이 상무를 33대 25로 제치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대구시청이 지난해 챔피언 서울시청을 25-21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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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 신인’ 이종현, 모비스 승리 견인
    • 입력 2017-02-11 21:39:17
    • 수정2017-02-11 2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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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신인 센터 이종현의 17득점 활약을 앞세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이종현이 클락의 패스를 받아 시원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이종현은 골밑에서 강한 집념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위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종현이 17점을 넣은 모비스는 LG를 93대 76으로 크게 이기고 공동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3·4위간 맞대결에서는 헤인즈가 18득점 한 3위 오리온이 4위 동부에 82대 79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2위 수성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26득점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서 상무 제압…3연승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이 상무를 33대 25로 제치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대구시청이 지난해 챔피언 서울시청을 25-21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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