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北 미사일 만장일치 규탄…“사거리 2천km” 외

입력 2017.02.14 (12:40) 수정 2017.02.14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탄도미사일 최대 사거리는 2천 km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영장 재청구 이르면 오늘 결정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5시간 이상 특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안봉근 전 비서관, 탄핵심판 또 불출석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41일동안 잠적했던 안봉근 전 비서관이 헌법재판소 증인 신문에 세번째로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채택을 취소했습니다.

“여성만 노렸다”…사고 내고 보험금 뜯어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쳐 사고로 위장한 뒤 보험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해 운전자 30여 명 대부분은 여성이었습니다.

1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 12.3%↓

지난달 수도권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3 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北 미사일 만장일치 규탄…“사거리 2천km” 외
    • 입력 2017-02-14 12:46:56
    • 수정2017-02-14 12:54:34
    뉴스 12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탄도미사일 최대 사거리는 2천 km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영장 재청구 이르면 오늘 결정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5시간 이상 특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안봉근 전 비서관, 탄핵심판 또 불출석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41일동안 잠적했던 안봉근 전 비서관이 헌법재판소 증인 신문에 세번째로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채택을 취소했습니다.

“여성만 노렸다”…사고 내고 보험금 뜯어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쳐 사고로 위장한 뒤 보험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해 운전자 30여 명 대부분은 여성이었습니다.

1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 12.3%↓

지난달 수도권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3 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