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 분배 확대
입력 2017.02.14 (12:50)
수정 2017.02.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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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을 무상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 지역 면적은 6백 여만 ㎢.
러시아 전체의 36%를 차지하는데도 인구밀도는 1㎢ 당 한 명에 불과할 정도로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극동 지역 1헥타르 토지법"을 도입해 무상으로 토지 사용권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달 부터는 그 신청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청자수는 지금까지 5만 여명.
심사를 통과하면, 1헥타르 즉 만 제곱미터 이르는 토지를 주택 건설, 농업,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초 5년간 실적에 따라 소유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천만 명 정도가 극동 지역 토지 무상 분배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을 무상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 지역 면적은 6백 여만 ㎢.
러시아 전체의 36%를 차지하는데도 인구밀도는 1㎢ 당 한 명에 불과할 정도로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극동 지역 1헥타르 토지법"을 도입해 무상으로 토지 사용권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달 부터는 그 신청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청자수는 지금까지 5만 여명.
심사를 통과하면, 1헥타르 즉 만 제곱미터 이르는 토지를 주택 건설, 농업,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초 5년간 실적에 따라 소유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천만 명 정도가 극동 지역 토지 무상 분배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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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 분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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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4 12:55:23
- 수정2017-02-14 12:59:41
<앵커 멘트>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을 무상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 지역 면적은 6백 여만 ㎢.
러시아 전체의 36%를 차지하는데도 인구밀도는 1㎢ 당 한 명에 불과할 정도로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극동 지역 1헥타르 토지법"을 도입해 무상으로 토지 사용권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달 부터는 그 신청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청자수는 지금까지 5만 여명.
심사를 통과하면, 1헥타르 즉 만 제곱미터 이르는 토지를 주택 건설, 농업,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초 5년간 실적에 따라 소유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천만 명 정도가 극동 지역 토지 무상 분배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극동 지역 토지 사용권을 무상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 지역 면적은 6백 여만 ㎢.
러시아 전체의 36%를 차지하는데도 인구밀도는 1㎢ 당 한 명에 불과할 정도로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극동 지역 1헥타르 토지법"을 도입해 무상으로 토지 사용권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달 부터는 그 신청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청자수는 지금까지 5만 여명.
심사를 통과하면, 1헥타르 즉 만 제곱미터 이르는 토지를 주택 건설, 농업,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초 5년간 실적에 따라 소유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천만 명 정도가 극동 지역 토지 무상 분배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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