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별 받은 20대 프랑스 요리사

입력 2017.02.14 (12:51) 수정 2017.02.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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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식당임을 나타내는 미쉐린 가이드의 별….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얻는 것은 요리사들의 큰 염원이기도 한데요.

이제 막 26살이 된 프랑스 요리사 바티스트가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는 순간입니다.

3년 전 바티스트는 브르타뉴 지역에서 부모의 크레페가게 옆에 식당을 열었는데요.

가족들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인터뷰> 미쉐린 스타 요리사 어머니 :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아들은 앞으로 브르타뉴 최고의 요리사가 될 것입니다."

바티스트는 브르타뉴 특산 재료들을 이용한 전통적인 조리법에 자신만의 양념을 가미한 요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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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가이드 별 받은 20대 프랑스 요리사
    • 입력 2017-02-14 12:55:23
    • 수정2017-02-14 13:35:41
    뉴스 12
최고의 식당임을 나타내는 미쉐린 가이드의 별….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얻는 것은 요리사들의 큰 염원이기도 한데요.

이제 막 26살이 된 프랑스 요리사 바티스트가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는 순간입니다.

3년 전 바티스트는 브르타뉴 지역에서 부모의 크레페가게 옆에 식당을 열었는데요.

가족들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인터뷰> 미쉐린 스타 요리사 어머니 :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아들은 앞으로 브르타뉴 최고의 요리사가 될 것입니다."

바티스트는 브르타뉴 특산 재료들을 이용한 전통적인 조리법에 자신만의 양념을 가미한 요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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