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47도 폭염에 박쥐 수천 마리 떼죽음

입력 2017.02.14 (20:31) 수정 2017.02.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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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를 박쥐 사체가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나뭇가지 위에도 죽은 채 걸려있는 박쥐들도 보입니다.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한 지역인데요.

47도까지 치솟은 폭염에 2천 마리 이상의 박쥐들이 떼죽음을 당한겁니다.

지역 당국은 박쥐가 옮기는 치명적인 리사바이러스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박쥐와 접촉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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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4 20:33:31
    • 수정2017-02-14 2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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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를 박쥐 사체가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나뭇가지 위에도 죽은 채 걸려있는 박쥐들도 보입니다.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한 지역인데요.

47도까지 치솟은 폭염에 2천 마리 이상의 박쥐들이 떼죽음을 당한겁니다.

지역 당국은 박쥐가 옮기는 치명적인 리사바이러스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박쥐와 접촉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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