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8번째 결혼 발표한 유퉁
입력 2017.02.15 (08:25)
수정 2017.0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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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을 맞은 배우 유퉁 씨가 여덟 번째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유퉁 씨와 결혼하는 신부는 33살 연하로 28살의 몽골 여성 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 씨입니다.
7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2015년부터는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7세 딸도 있습니다.
유퉁 씨는 그동안 일곱 번째 전 부인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요.
오래전 헤어졌고, 연락도 닿지 않았던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7살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호적 정리 문제가 시급해졌는데요.
<녹취> 유퉁 (배우) : "우리 아기 엄마가 그 호적으로 보면 저하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거든요. 국제결혼이다 보니까 우리 아기가 여기에 이제 제 밑으로, 호적에 들어오게 되고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결국 유퉁 씨는 전 부인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연락이 닿아 이혼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식은 다음 달 12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준비하는 유퉁 씨,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유퉁 씨와 결혼하는 신부는 33살 연하로 28살의 몽골 여성 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 씨입니다.
7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2015년부터는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7세 딸도 있습니다.
유퉁 씨는 그동안 일곱 번째 전 부인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요.
오래전 헤어졌고, 연락도 닿지 않았던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7살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호적 정리 문제가 시급해졌는데요.
<녹취> 유퉁 (배우) : "우리 아기 엄마가 그 호적으로 보면 저하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거든요. 국제결혼이다 보니까 우리 아기가 여기에 이제 제 밑으로, 호적에 들어오게 되고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결국 유퉁 씨는 전 부인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연락이 닿아 이혼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식은 다음 달 12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준비하는 유퉁 씨,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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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8번째 결혼 발표한 유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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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5 08:33:04
- 수정2017-02-15 09:16:44
올해 환갑을 맞은 배우 유퉁 씨가 여덟 번째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유퉁 씨와 결혼하는 신부는 33살 연하로 28살의 몽골 여성 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 씨입니다.
7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2015년부터는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7세 딸도 있습니다.
유퉁 씨는 그동안 일곱 번째 전 부인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요.
오래전 헤어졌고, 연락도 닿지 않았던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7살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호적 정리 문제가 시급해졌는데요.
<녹취> 유퉁 (배우) : "우리 아기 엄마가 그 호적으로 보면 저하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거든요. 국제결혼이다 보니까 우리 아기가 여기에 이제 제 밑으로, 호적에 들어오게 되고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결국 유퉁 씨는 전 부인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연락이 닿아 이혼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식은 다음 달 12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준비하는 유퉁 씨,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유퉁 씨와 결혼하는 신부는 33살 연하로 28살의 몽골 여성 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 씨입니다.
7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2015년부터는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7세 딸도 있습니다.
유퉁 씨는 그동안 일곱 번째 전 부인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요.
오래전 헤어졌고, 연락도 닿지 않았던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7살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호적 정리 문제가 시급해졌는데요.
<녹취> 유퉁 (배우) : "우리 아기 엄마가 그 호적으로 보면 저하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거든요. 국제결혼이다 보니까 우리 아기가 여기에 이제 제 밑으로, 호적에 들어오게 되고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결국 유퉁 씨는 전 부인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연락이 닿아 이혼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식은 다음 달 12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준비하는 유퉁 씨,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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