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소현, 갈비뼈 부상에도 녹화 참여

입력 2017.02.15 (08:27) 수정 2017.02.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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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방송인 박소현 씨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고도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박소현 씨는 욕실에서 미끄러져 전치 4주의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요.

당분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박소현 씨는 진행을 맡고 있던 라디오 방송은 일주일 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박소현 씨는 어제 진행된 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장에 나타났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박소현 씨가 지난 18년간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던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8년에 빛나는 개근상의 주인공, 박소현 씨!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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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5 0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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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방송인 박소현 씨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고도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박소현 씨는 욕실에서 미끄러져 전치 4주의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요.

당분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박소현 씨는 진행을 맡고 있던 라디오 방송은 일주일 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박소현 씨는 어제 진행된 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장에 나타났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박소현 씨가 지난 18년간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던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8년에 빛나는 개근상의 주인공, 박소현 씨!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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