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검찰, ‘韓 관광객 성폭행’ 택시 기사 징역 15년 구형
입력 2017.02.15 (17:15)
수정 2017.0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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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검찰이 한국 여성 관광객들을 성폭행한 택시기사 39살 잔유루 씨를 기소하면서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피의자의 범죄가 명확하면 기소와 동시에 구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잔 씨가 지난달 타이완에 여행 온 한국 여성 3명에게 수면제 성분이 든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 중 1명을 성폭행한 점을 기소 이유로 들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피의자의 범죄가 명확하면 기소와 동시에 구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잔 씨가 지난달 타이완에 여행 온 한국 여성 3명에게 수면제 성분이 든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 중 1명을 성폭행한 점을 기소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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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검찰, ‘韓 관광객 성폭행’ 택시 기사 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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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5 17:16:44
- 수정2017-02-15 17:38:52
타이완 검찰이 한국 여성 관광객들을 성폭행한 택시기사 39살 잔유루 씨를 기소하면서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피의자의 범죄가 명확하면 기소와 동시에 구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잔 씨가 지난달 타이완에 여행 온 한국 여성 3명에게 수면제 성분이 든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 중 1명을 성폭행한 점을 기소 이유로 들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피의자의 범죄가 명확하면 기소와 동시에 구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잔 씨가 지난달 타이완에 여행 온 한국 여성 3명에게 수면제 성분이 든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 중 1명을 성폭행한 점을 기소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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