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일본 삿포로 도착

입력 2017.02.15 (18:14) 수정 2017.02.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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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동계아시안게임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내건 우리나라 선수단이 대회 장소인 일본 삿포로에 입성했습니다.

김상항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 본진 41명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삿포로 현지에 도착한 가운데 본격적인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갑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을 기수로 앞세운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에 금메달 총 64개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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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일본 삿포로 도착
    • 입력 2017-02-15 18:16:52
    • 수정2017-02-17 13:29:48
    6시 뉴스타임
14년만에 동계아시안게임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내건 우리나라 선수단이 대회 장소인 일본 삿포로에 입성했습니다. 김상항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 본진 41명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삿포로 현지에 도착한 가운데 본격적인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갑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을 기수로 앞세운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에 금메달 총 64개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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