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적 도발 시 현장에서 종결” 외

입력 2017.02.21 (21:43) 수정 2017.02.21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서해 연평도와 우도 등 서북도서를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이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 선박, 리비아에 억류됐다 풀려나

외교부는 지난 18일 한국 선박 '모닝 콤파스'호가 영해 침입 혐의로 리비아에 억류됐다 사흘 만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北 석탄 수출’ 안보리 상한선 초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북한산 석탄 수출량은 2백만여 톤, 1억 8300만 달러어치로 집계돼 제재 상한선을 2~3배 초과했습니다.

덴마크 검찰 “정유라 구금 재연장 요청”

덴마크 검찰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한국 특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구금 재연장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2일) 올보르 법정에서 구금 재연장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도 전경련 탈퇴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 등 11개 계열사가 오늘(21일) 전경련에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과 LG, SK 등 국내 4개 그룹이 모두 전경련을 탈퇴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적 도발 시 현장에서 종결” 외
    • 입력 2017-02-21 21:44:45
    • 수정2017-02-21 21:49:01
    뉴스 9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서해 연평도와 우도 등 서북도서를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이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 선박, 리비아에 억류됐다 풀려나

외교부는 지난 18일 한국 선박 '모닝 콤파스'호가 영해 침입 혐의로 리비아에 억류됐다 사흘 만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北 석탄 수출’ 안보리 상한선 초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북한산 석탄 수출량은 2백만여 톤, 1억 8300만 달러어치로 집계돼 제재 상한선을 2~3배 초과했습니다.

덴마크 검찰 “정유라 구금 재연장 요청”

덴마크 검찰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한국 특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구금 재연장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2일) 올보르 법정에서 구금 재연장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도 전경련 탈퇴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 등 11개 계열사가 오늘(21일) 전경련에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과 LG, SK 등 국내 4개 그룹이 모두 전경련을 탈퇴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