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출생아 수 사상 최저…사망자는 최대
입력 2017.02.22 (17:15)
수정 2017.02.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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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수가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천 명, 7.3% 줄어 1970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8% 늘어난 28만 천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해,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사상 최소인 12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천 명, 7.3% 줄어 1970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8% 늘어난 28만 천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해,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사상 최소인 12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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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출생아 수 사상 최저…사망자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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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7:16:27
- 수정2017-02-22 17:23:00
지난해 출생아 수가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천 명, 7.3% 줄어 1970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8% 늘어난 28만 천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해,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사상 최소인 12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천 명, 7.3% 줄어 1970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8% 늘어난 28만 천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해,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사상 최소인 12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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