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엿가락 뽑듯 노련한 유리 장인의 솜씨

입력 2017.02.24 (06:44) 수정 2017.02.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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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엿가락을 뽑아내듯, 끈적끈적 점성을 띠는 액체를 금속 집게로 다듬는 남자!

잠시 후, 앞다리 쏙~ 뒷다리 쑥~! 서서히 갈기를 휘날리며 달리는 말의 모양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이 영상은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공예소에서 유리 장인의 신들린 수작업 과정을 밀착 촬영한 건데요.

찰흙을 만지듯 1천 도가 넘는 고온의 유리액을 노련하게 가공해서 2분 안에 정교한 유리 작품을 뚝딱 완성해내는 장인!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정말 엄청난 연습과 열정을 쏟았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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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엿가락 뽑듯 노련한 유리 장인의 솜씨
    • 입력 2017-02-24 06:47:27
    • 수정2017-02-24 07:17:38
    뉴스광장 1부
마치 엿가락을 뽑아내듯, 끈적끈적 점성을 띠는 액체를 금속 집게로 다듬는 남자!

잠시 후, 앞다리 쏙~ 뒷다리 쑥~! 서서히 갈기를 휘날리며 달리는 말의 모양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이 영상은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공예소에서 유리 장인의 신들린 수작업 과정을 밀착 촬영한 건데요.

찰흙을 만지듯 1천 도가 넘는 고온의 유리액을 노련하게 가공해서 2분 안에 정교한 유리 작품을 뚝딱 완성해내는 장인!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정말 엄청난 연습과 열정을 쏟았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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