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고소영 10년 만의 복귀작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

입력 2017.02.24 (08:25) 수정 2017.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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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고소영 씨의 10년 만의 복귀작이라 더 화제였는데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억척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 씨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녹취> 고소영 : "대중들이 저한테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안타까운 점이 개인적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재복이가 굉장히 저랑 비슷한 면도 저는 굉장히 많이 봤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한편, 심재복의 남편 역은 배우 윤상현 씨가 맡았는데요.

평소 고소영 씨 팬이었다는 윤상현 씨! 부부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상현 : "정말 제가 꿈에 그리던 정말 좋아하던 그런 스타가 제 앞에서 아줌마 연기를 하고 있으니까 저게 고소영인가 아니면 진짜 아줌마인가..."

드센 아줌마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코믹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드라마 '화랑'의 후속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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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고소영 씨의 10년 만의 복귀작이라 더 화제였는데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억척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 씨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녹취> 고소영 : "대중들이 저한테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안타까운 점이 개인적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재복이가 굉장히 저랑 비슷한 면도 저는 굉장히 많이 봤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한편, 심재복의 남편 역은 배우 윤상현 씨가 맡았는데요.

평소 고소영 씨 팬이었다는 윤상현 씨! 부부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상현 : "정말 제가 꿈에 그리던 정말 좋아하던 그런 스타가 제 앞에서 아줌마 연기를 하고 있으니까 저게 고소영인가 아니면 진짜 아줌마인가..."

드센 아줌마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코믹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드라마 '화랑'의 후속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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