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수제 맥주 팔고, 남해안에 드라이브 길

입력 2017.02.27 (17:09) 수정 2017.02.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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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 유통이 제한됐던 수제 맥주를 앞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우선 국내 맥주 활성화를 위해 수제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해안에는 483km 길이의 해안도로를 개발해 관광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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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서 수제 맥주 팔고, 남해안에 드라이브 길
    • 입력 2017-02-27 17:09:46
    • 수정2017-02-27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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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 유통이 제한됐던 수제 맥주를 앞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우선 국내 맥주 활성화를 위해 수제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해안에는 483km 길이의 해안도로를 개발해 관광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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