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커리가 덩크를 피하는 방법
입력 2017.02.27 (21:53)
수정 2017.02.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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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유독 커리를 앞에 두고 덩크를 터트립니다.
공에 머리를 맞는 굴욕을 맛본 커리는 두 번 당하지는 않겠다는 듯 아예 코트에 엎드려 덩크를 피했습니다.
커리는 잘 하지않던 덩크를 선보이며 확실하게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175cm의 최단신 가드 토마스도 덩크를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3점슛에 성공해 덩크보다 1점 더 올렸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기적같은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4쿼터 종료 직전 kt 김영환이 불안한 자세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영환은 반대편 골대로 달려가 덩크 세리머니로 감격을 누렸습니다.
때로는 같은 팀 동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서브가 같은 팀 박주형의 뒷목을 때렸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타이스는 공만 보고 달려가다 서로의 공격을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공격도 실패하고 두 선수 모두 코트에 넘어져 체면도 구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가 절묘한 발놀림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수비수 3명 사이에서도 정확한 터치로 공을 지켜 슛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공에 머리를 맞는 굴욕을 맛본 커리는 두 번 당하지는 않겠다는 듯 아예 코트에 엎드려 덩크를 피했습니다.
커리는 잘 하지않던 덩크를 선보이며 확실하게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175cm의 최단신 가드 토마스도 덩크를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3점슛에 성공해 덩크보다 1점 더 올렸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기적같은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4쿼터 종료 직전 kt 김영환이 불안한 자세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영환은 반대편 골대로 달려가 덩크 세리머니로 감격을 누렸습니다.
때로는 같은 팀 동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서브가 같은 팀 박주형의 뒷목을 때렸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타이스는 공만 보고 달려가다 서로의 공격을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공격도 실패하고 두 선수 모두 코트에 넘어져 체면도 구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가 절묘한 발놀림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수비수 3명 사이에서도 정확한 터치로 공을 지켜 슛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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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주간 영상] 커리가 덩크를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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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7 21:55:29
- 수정2017-02-27 22:00:43
NBA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유독 커리를 앞에 두고 덩크를 터트립니다.
공에 머리를 맞는 굴욕을 맛본 커리는 두 번 당하지는 않겠다는 듯 아예 코트에 엎드려 덩크를 피했습니다.
커리는 잘 하지않던 덩크를 선보이며 확실하게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175cm의 최단신 가드 토마스도 덩크를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3점슛에 성공해 덩크보다 1점 더 올렸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기적같은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4쿼터 종료 직전 kt 김영환이 불안한 자세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영환은 반대편 골대로 달려가 덩크 세리머니로 감격을 누렸습니다.
때로는 같은 팀 동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서브가 같은 팀 박주형의 뒷목을 때렸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타이스는 공만 보고 달려가다 서로의 공격을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공격도 실패하고 두 선수 모두 코트에 넘어져 체면도 구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가 절묘한 발놀림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수비수 3명 사이에서도 정확한 터치로 공을 지켜 슛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공에 머리를 맞는 굴욕을 맛본 커리는 두 번 당하지는 않겠다는 듯 아예 코트에 엎드려 덩크를 피했습니다.
커리는 잘 하지않던 덩크를 선보이며 확실하게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175cm의 최단신 가드 토마스도 덩크를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3점슛에 성공해 덩크보다 1점 더 올렸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기적같은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4쿼터 종료 직전 kt 김영환이 불안한 자세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영환은 반대편 골대로 달려가 덩크 세리머니로 감격을 누렸습니다.
때로는 같은 팀 동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서브가 같은 팀 박주형의 뒷목을 때렸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타이스는 공만 보고 달려가다 서로의 공격을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공격도 실패하고 두 선수 모두 코트에 넘어져 체면도 구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가 절묘한 발놀림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수비수 3명 사이에서도 정확한 터치로 공을 지켜 슛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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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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