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즐라탄 멀티골 앞세워 통산 5번째 우승

입력 2017.02.27 (21:55) 수정 2017.02.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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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선취 득점을 올린 맨유의 이브라히모비치,

2대2로 맞선 후반 막판에는 극적인 결승 헤딩골까지 터트립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을 앞세워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에서는 토트넘이 해리케인의 앞세워 리그 2위에 복귀했습니다.

케인은 정확한 발리슛 등 물오른 골감각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페인에선 레알마드리드가 후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베일의 골로 추격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동점골에 이어, 모라타가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극적인 승리를 챙겼습니다.

NBA D리그에서 나온 네이트 로빈슨의 기상천외한 드리블입니다.

작은 키의 이점을 살리는 재치가 압권이었습니다.

PGA 혼다 클래식 4라운드에서는 조나단 베가스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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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즐라탄 멀티골 앞세워 통산 5번째 우승
    • 입력 2017-02-27 21:59:06
    • 수정2017-02-27 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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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선취 득점을 올린 맨유의 이브라히모비치,

2대2로 맞선 후반 막판에는 극적인 결승 헤딩골까지 터트립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을 앞세워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에서는 토트넘이 해리케인의 앞세워 리그 2위에 복귀했습니다.

케인은 정확한 발리슛 등 물오른 골감각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페인에선 레알마드리드가 후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베일의 골로 추격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동점골에 이어, 모라타가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극적인 승리를 챙겼습니다.

NBA D리그에서 나온 네이트 로빈슨의 기상천외한 드리블입니다.

작은 키의 이점을 살리는 재치가 압권이었습니다.

PGA 혼다 클래식 4라운드에서는 조나단 베가스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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