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비교적 포근…일교차 커

입력 2017.02.27 (23:35) 수정 2017.02.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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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낮 기온은 11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삼일절인 모레도 비교적 온화하겠지만 전국에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전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3도 안팎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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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비교적 포근…일교차 커
    • 입력 2017-02-27 2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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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낮 기온은 11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삼일절인 모레도 비교적 온화하겠지만 전국에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전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3도 안팎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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