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리랑카, 교도소 이송 차량 총격 받아 7명 사망
입력 2017.02.28 (20:31)
수정 2017.02.28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 남서부 지역에서 재소자들을 태운 교도소 이송차량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7명이 사망했습니다.
총격으로 재소자 5명과 교도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경찰 제복으로 위장하고 호송차량을 기다렸다가 공격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경찰은 이번 공격이 두 범죄 조직 간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총격으로 재소자 5명과 교도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경찰 제복으로 위장하고 호송차량을 기다렸다가 공격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경찰은 이번 공격이 두 범죄 조직 간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스리랑카, 교도소 이송 차량 총격 받아 7명 사망
-
- 입력 2017-02-28 20:32:34
- 수정2017-02-28 21:17:15
스리랑카 남서부 지역에서 재소자들을 태운 교도소 이송차량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7명이 사망했습니다.
총격으로 재소자 5명과 교도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경찰 제복으로 위장하고 호송차량을 기다렸다가 공격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경찰은 이번 공격이 두 범죄 조직 간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총격으로 재소자 5명과 교도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경찰 제복으로 위장하고 호송차량을 기다렸다가 공격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경찰은 이번 공격이 두 범죄 조직 간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