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새신랑’ 류수영, ‘아버지가 이상해’로 복귀

입력 2017.03.01 (08:28) 수정 2017.03.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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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 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는 유부남이 되어 돌아온 류수영 씨였는데요.

지난 1월, 동료 배우 박하선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생활 중인 류수영 씨.

하지만, 극 중에서는 다른 여배우에게 푹~ 빠질 예정입니다.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나는 현재진행형이라니까!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다시 사귀자."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나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극 중 로맨스 연기에 대한 박하선 씨의 반응이 걱정되는데요.

<녹취> 류수영 : "예고편이 좀 셌죠? 아까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첫 작품인데 초반에 그런 장면들이 좀 있었는데요 집에서는 오히려 많이 응원을 받는 편이예요 진짜로."

배우의 마음은 배우가 아는 법! 아내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류수영 씨.

류수영의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번 주 토요일,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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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 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는 유부남이 되어 돌아온 류수영 씨였는데요.

지난 1월, 동료 배우 박하선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생활 중인 류수영 씨.

하지만, 극 중에서는 다른 여배우에게 푹~ 빠질 예정입니다.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나는 현재진행형이라니까!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다시 사귀자."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나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극 중 로맨스 연기에 대한 박하선 씨의 반응이 걱정되는데요.

<녹취> 류수영 : "예고편이 좀 셌죠? 아까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첫 작품인데 초반에 그런 장면들이 좀 있었는데요 집에서는 오히려 많이 응원을 받는 편이예요 진짜로."

배우의 마음은 배우가 아는 법! 아내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류수영 씨.

류수영의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번 주 토요일,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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