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출발부터 특급 대우…최고 선수 맞대결

입력 2017.03.01 (21:52) 수정 2017.03.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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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이번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하는 박성현이 1라운드부터 최고 선수들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리포트>

HSBC 챔피언스대회 조편성 결과 박성현은 내일부터 열리는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2위인 태국의 쭈타누깐, 세계 랭킹 3위인 전인지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박성현과 전인지, 박인비와 양희영, 장하나 등이 출전해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4대륙 피겨선수권 흥행 성공…입장 수입 6억 8천만원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된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의 입장 수입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6억 8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사대륙 대회의 좌석 판매율이 86%인데다 고가 티켓이 대부분 매진되면서,예상보다 2배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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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출발부터 특급 대우…최고 선수 맞대결
    • 입력 2017-03-01 21:53:56
    • 수정2017-03-01 2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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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이번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하는 박성현이 1라운드부터 최고 선수들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리포트>

HSBC 챔피언스대회 조편성 결과 박성현은 내일부터 열리는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2위인 태국의 쭈타누깐, 세계 랭킹 3위인 전인지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박성현과 전인지, 박인비와 양희영, 장하나 등이 출전해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4대륙 피겨선수권 흥행 성공…입장 수입 6억 8천만원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된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의 입장 수입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6억 8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사대륙 대회의 좌석 판매율이 86%인데다 고가 티켓이 대부분 매진되면서,예상보다 2배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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