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2차례 자폭 테러…3명 사망
입력 2017.03.02 (07:27)
수정 2017.03.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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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차례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카불 서부의 경찰서를 향해 흰색 차량이 돌진해 폭발한 뒤 교전이 벌어졌고 이어 카불 동부 국가 안보국 사무실도 자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경찰관으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자살폭탄 테러 두 건 모두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낮 카불 서부의 경찰서를 향해 흰색 차량이 돌진해 폭발한 뒤 교전이 벌어졌고 이어 카불 동부 국가 안보국 사무실도 자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경찰관으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자살폭탄 테러 두 건 모두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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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2차례 자폭 테러…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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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2 07:32:11
- 수정2017-03-02 07:59:25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차례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카불 서부의 경찰서를 향해 흰색 차량이 돌진해 폭발한 뒤 교전이 벌어졌고 이어 카불 동부 국가 안보국 사무실도 자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경찰관으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자살폭탄 테러 두 건 모두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낮 카불 서부의 경찰서를 향해 흰색 차량이 돌진해 폭발한 뒤 교전이 벌어졌고 이어 카불 동부 국가 안보국 사무실도 자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경찰관으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자살폭탄 테러 두 건 모두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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