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사기’ 정보사령부 중령 부인 구속

입력 2017.03.02 (23:25) 수정 2017.03.03 (0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대부업체를 운영하는데 높은 이자를 줄테니 투자하라며 남편의 군 동료와 가족 등 6명으로부터 108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이모 중령의 부인 51살 주모 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군 검찰은 주 씨의 남편 이 중령 역시 부인의 사기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0억대 사기’ 정보사령부 중령 부인 구속
    • 입력 2017-03-02 23:27:12
    • 수정2017-03-03 00:08:13
    뉴스라인 W
서울 방배경찰서는 대부업체를 운영하는데 높은 이자를 줄테니 투자하라며 남편의 군 동료와 가족 등 6명으로부터 108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이모 중령의 부인 51살 주모 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군 검찰은 주 씨의 남편 이 중령 역시 부인의 사기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