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보복 격화…중국 국민, 한국산 차량 벽돌로 파손

입력 2017.03.03 (12:09) 수정 2017.03.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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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이 노골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한국산 차량이 벽돌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장쑤성의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신원 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롯데는 중국을 따나라'며 시위를 벌인 뒤 한국 자동차를 파손했습니다.

또 한국 업체 직원이 세워둔 다른 한국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고 유리창이 깨진 사진도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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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사드 보복 격화…중국 국민, 한국산 차량 벽돌로 파손
    • 입력 2017-03-03 12:12:57
    • 수정2017-03-03 12:15:15
    뉴스 12
사드 보복이 노골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한국산 차량이 벽돌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장쑤성의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신원 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롯데는 중국을 따나라'며 시위를 벌인 뒤 한국 자동차를 파손했습니다.

또 한국 업체 직원이 세워둔 다른 한국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고 유리창이 깨진 사진도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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