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감염 임신부, 기형아 출산 확률 20배”
입력 2017.03.03 (12:33)
수정 2017.03.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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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임신부의 20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가 출산한 아기 가운데 기형인 경우가 천 명당 60명 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유행 전보다 20배 높은 수치로 특히 소두증 아기 출산 비율은 33배 높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가 출산한 아기 가운데 기형인 경우가 천 명당 60명 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유행 전보다 20배 높은 수치로 특히 소두증 아기 출산 비율은 33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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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카 감염 임신부, 기형아 출산 확률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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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12:35:40
- 수정2017-03-03 12:38:26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임신부의 20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가 출산한 아기 가운데 기형인 경우가 천 명당 60명 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유행 전보다 20배 높은 수치로 특히 소두증 아기 출산 비율은 33배 높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가 출산한 아기 가운데 기형인 경우가 천 명당 60명 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유행 전보다 20배 높은 수치로 특히 소두증 아기 출산 비율은 33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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