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우병우 영장 재청구했으면 100% 구속”
입력 2017.03.03 (17:04)
수정 2017.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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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는 특검 수사 종료를 계기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면 100% 영장이 나왔을 것"이라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고 검찰에 넘어간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박 특검은 또,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과 관련해서도 "녹음만 빼고는 모든 것을 양보했었다"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 특검은 또,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과 관련해서도 "녹음만 빼고는 모든 것을 양보했었다"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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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우병우 영장 재청구했으면 100%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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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17:05:31
- 수정2017-03-03 17:29:44

박영수 특별검사는 특검 수사 종료를 계기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면 100% 영장이 나왔을 것"이라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고 검찰에 넘어간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박 특검은 또,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과 관련해서도 "녹음만 빼고는 모든 것을 양보했었다"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 특검은 또,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과 관련해서도 "녹음만 빼고는 모든 것을 양보했었다"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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