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축제 개막…먹을거리·볼거리 풍성
입력 2017.03.03 (17:10)
수정 2017.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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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월 3일 오늘은 삽겹살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죠.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삼겹살을 시식할 수도 있고 볼거리도 풍성해 주말과 휴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영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판 위에 올려진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소금구이에서 간장구이 등 곁들이는 재료와 연탄불과 숯 등 굽는 도구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한 삼겹살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국민 고기입니다.
<인터뷰> 최은정(청주시 성화동) :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죠...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게 돼요."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요리의 삼겹살을 200g에 8천 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덩어리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길거리 푸줏간이 들어서고 막걸리, 맥주, 더치커피 시음회, 버스킹, 마술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젓가락 공예품과 직지빵, 호떡, 홋카이도 케익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특산물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일은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시민을 선발하는 배둘레햄 왕자 선발대회와 킥복싱 시범경기 등이 열려 보는 재미도 더해집니다.
<인터뷰> 김동진(축제 준비위원장) : "이번 축제는 볼거리까지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청주 서문시장에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삼겹살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중입니다.
3월 3일 오늘은 삽겹살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죠.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삼겹살을 시식할 수도 있고 볼거리도 풍성해 주말과 휴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영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판 위에 올려진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소금구이에서 간장구이 등 곁들이는 재료와 연탄불과 숯 등 굽는 도구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한 삼겹살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국민 고기입니다.
<인터뷰> 최은정(청주시 성화동) :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죠...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게 돼요."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요리의 삼겹살을 200g에 8천 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덩어리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길거리 푸줏간이 들어서고 막걸리, 맥주, 더치커피 시음회, 버스킹, 마술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젓가락 공예품과 직지빵, 호떡, 홋카이도 케익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특산물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일은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시민을 선발하는 배둘레햄 왕자 선발대회와 킥복싱 시범경기 등이 열려 보는 재미도 더해집니다.
<인터뷰> 김동진(축제 준비위원장) : "이번 축제는 볼거리까지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청주 서문시장에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삼겹살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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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축제 개막…먹을거리·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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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17:12:41
- 수정2017-03-03 17:29:13

<앵커 멘트>
3월 3일 오늘은 삽겹살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죠.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삼겹살을 시식할 수도 있고 볼거리도 풍성해 주말과 휴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영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판 위에 올려진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소금구이에서 간장구이 등 곁들이는 재료와 연탄불과 숯 등 굽는 도구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한 삼겹살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국민 고기입니다.
<인터뷰> 최은정(청주시 성화동) :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죠...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게 돼요."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요리의 삼겹살을 200g에 8천 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덩어리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길거리 푸줏간이 들어서고 막걸리, 맥주, 더치커피 시음회, 버스킹, 마술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젓가락 공예품과 직지빵, 호떡, 홋카이도 케익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특산물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일은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시민을 선발하는 배둘레햄 왕자 선발대회와 킥복싱 시범경기 등이 열려 보는 재미도 더해집니다.
<인터뷰> 김동진(축제 준비위원장) : "이번 축제는 볼거리까지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청주 서문시장에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삼겹살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중입니다.
3월 3일 오늘은 삽겹살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죠.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삼겹살을 시식할 수도 있고 볼거리도 풍성해 주말과 휴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영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판 위에 올려진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소금구이에서 간장구이 등 곁들이는 재료와 연탄불과 숯 등 굽는 도구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한 삼겹살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국민 고기입니다.
<인터뷰> 최은정(청주시 성화동) :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죠...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게 돼요."
충북 청주에서 삼겹살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요리의 삼겹살을 200g에 8천 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덩어리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길거리 푸줏간이 들어서고 막걸리, 맥주, 더치커피 시음회, 버스킹, 마술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젓가락 공예품과 직지빵, 호떡, 홋카이도 케익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특산물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일은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시민을 선발하는 배둘레햄 왕자 선발대회와 킥복싱 시범경기 등이 열려 보는 재미도 더해집니다.
<인터뷰> 김동진(축제 준비위원장) : "이번 축제는 볼거리까지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청주 서문시장에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삼겹살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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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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