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공식 은퇴…“후배 위해 노력”

입력 2017.03.04 (21:36) 수정 2017.03.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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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를 선언한 리듬체조 손연재가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후배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오늘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모두 마치고 이제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 "이제는 선수가 아니지만 리듬체조 발전에 기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평창 장애인올림픽 G-1년 행사 열려

내년 3월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을 1년 앞두고 강릉 컬링 센터에서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휠체어 컬링을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지아, 린지 본 제치고 우승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알파인 스키 활강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고지아가 스키여제 린지 본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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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공식 은퇴…“후배 위해 노력”
    • 입력 2017-03-04 21:38:03
    • 수정2017-03-04 2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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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를 선언한 리듬체조 손연재가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후배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오늘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모두 마치고 이제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 "이제는 선수가 아니지만 리듬체조 발전에 기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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