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포근…오후 경기·강원 비나 눈

입력 2017.03.04 (21:38) 수정 2017.03.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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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순식간에 바뀐 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경칩 절기인 내일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1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강원 영동 북부는 1에서 5, 영서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수도권과 전북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아침에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에는 광주 14도, 대구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꽃샘 추위는 사나흘 정도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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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포근…오후 경기·강원 비나 눈
    • 입력 2017-03-04 21:40:09
    • 수정2017-03-04 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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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순식간에 바뀐 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경칩 절기인 내일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1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강원 영동 북부는 1에서 5, 영서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수도권과 전북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아침에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에는 광주 14도, 대구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꽃샘 추위는 사나흘 정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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