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앵무새 알 밀수…“식빵 속에 숨겨”
입력 2017.03.06 (17:14)
수정 2017.03.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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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멸종위기종인 앵무새 알을 밀수해 불법 유통한 혐의로 42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2012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타이완, 태국 등에서 190차례에 걸쳐 앵무새 알, 6억 5천만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과자 용기나 식빵 등에 알을 숨겨 들여왔고, 적발된 것은 단 한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씨 등은 2012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타이완, 태국 등에서 190차례에 걸쳐 앵무새 알, 6억 5천만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과자 용기나 식빵 등에 알을 숨겨 들여왔고, 적발된 것은 단 한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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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앵무새 알 밀수…“식빵 속에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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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7:24:27
- 수정2017-03-06 17:40:37
서울지방경찰청은 멸종위기종인 앵무새 알을 밀수해 불법 유통한 혐의로 42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2012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타이완, 태국 등에서 190차례에 걸쳐 앵무새 알, 6억 5천만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과자 용기나 식빵 등에 알을 숨겨 들여왔고, 적발된 것은 단 한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씨 등은 2012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타이완, 태국 등에서 190차례에 걸쳐 앵무새 알, 6억 5천만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과자 용기나 식빵 등에 알을 숨겨 들여왔고, 적발된 것은 단 한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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