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예계 공식 커플’ 최자·설리 결별

입력 2017.03.07 (08:27) 수정 2017.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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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 씨와 가수 겸 배우 설리 씨가 공개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어제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며 “서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지난 2014년, 연인 사이를 인정한 최자 씨와 설리 씨.

특히 14살이란 나이차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연인에게) 힙합 래퍼들은 전화기에 대고 랩 해요?"

<녹취> 최자(가수) : "그분이 되게 저희 음악을 좋아하셨어가지고. 먼저 이렇게... 먼저 (랩을) 해요. 자기가. 힙합을 되게 좋아해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냈던 두 사람!

이제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간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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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연예계 공식 커플’ 최자·설리 결별
    • 입력 2017-03-07 08:29:22
    • 수정2017-03-07 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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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 씨와 가수 겸 배우 설리 씨가 공개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어제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며 “서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지난 2014년, 연인 사이를 인정한 최자 씨와 설리 씨.

특히 14살이란 나이차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연인에게) 힙합 래퍼들은 전화기에 대고 랩 해요?"

<녹취> 최자(가수) : "그분이 되게 저희 음악을 좋아하셨어가지고. 먼저 이렇게... 먼저 (랩을) 해요. 자기가. 힙합을 되게 좋아해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냈던 두 사람!

이제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간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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