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3도…목요일까지 꽃샘추위

입력 2017.03.07 (08:54) 수정 2017.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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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 하는 추위보다는 한겨울 추위에 더 가깝습니다.

겨울 외투를 입고 출근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8.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이 꽃샘추위는 목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새 내린 눈에 빙판길로 변한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남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다가 아침 중에 그치겠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남부지방도 찬바람이 불며 다시 겨울로 되돌아 간듯 한데요.

서울 3도 대전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고 추위도 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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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하 3도…목요일까지 꽃샘추위
    • 입력 2017-03-07 08:56:07
    • 수정2017-03-07 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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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 하는 추위보다는 한겨울 추위에 더 가깝습니다.

겨울 외투를 입고 출근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8.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이 꽃샘추위는 목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새 내린 눈에 빙판길로 변한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남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다가 아침 중에 그치겠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남부지방도 찬바람이 불며 다시 겨울로 되돌아 간듯 한데요.

서울 3도 대전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고 추위도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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