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日 데뷔 16주년’ 보아…12년 전 앨범 다시 인기

입력 2017.03.08 (08:28) 수정 2017.03.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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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다가가고 싶어지는 걸♪"

아시아의 별, 보아 씨가 그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일본 데뷔 16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보아 씨.

선판매된 입장권이 일본 티켓 전문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의 4~5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보아 씨의 12년 전 베스트 앨범이 일본의 한 음원 사이트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녹취>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보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현지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친밀감이 굉장히 크고 트레이닝이 잘 돼서 일종의 아이돌을 뛰어넘어서 뮤지션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 인기의 수명이 굉장히 오래 가는 것입니다."

지난 1월 배우 주원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보아 씨.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까지 받으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게 됐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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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08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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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다가가고 싶어지는 걸♪"

아시아의 별, 보아 씨가 그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일본 데뷔 16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보아 씨.

선판매된 입장권이 일본 티켓 전문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의 4~5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보아 씨의 12년 전 베스트 앨범이 일본의 한 음원 사이트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녹취>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보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현지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친밀감이 굉장히 크고 트레이닝이 잘 돼서 일종의 아이돌을 뛰어넘어서 뮤지션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 인기의 수명이 굉장히 오래 가는 것입니다."

지난 1월 배우 주원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보아 씨.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까지 받으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게 됐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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