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서 살벌한 ‘보복운전’…여자 운전자 팔 부러뜨려

입력 2017.03.09 (20:32) 수정 2017.03.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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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엔 붕대가 다른 쪽은 손이 부어오른 모습입니다.

길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다른 운전자에게 둔기로 폭행을 당해섭니다.

캐나다의 애드먼튼 시에서 한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한 사건인데요,

둔기까지 동원된 보복운전에 지역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녹취>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일이 우리 시에서 일어났다는게 무척 유감스럽습니다."

지역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 종류와 번호판 첫글자 등을 공개하고 용의자 수배에 나섰지만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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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서 살벌한 ‘보복운전’…여자 운전자 팔 부러뜨려
    • 입력 2017-03-09 20:29:59
    • 수정2017-03-09 2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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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엔 붕대가 다른 쪽은 손이 부어오른 모습입니다.

길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다른 운전자에게 둔기로 폭행을 당해섭니다.

캐나다의 애드먼튼 시에서 한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한 사건인데요,

둔기까지 동원된 보복운전에 지역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녹취>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일이 우리 시에서 일어났다는게 무척 유감스럽습니다."

지역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 종류와 번호판 첫글자 등을 공개하고 용의자 수배에 나섰지만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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