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 탄핵 이후 ‘국민 통합’ 강조
입력 2017.03.12 (12:02)
수정 2017.03.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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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탄핵 선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적폐를 확실히 청산하고 원칙 있는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단순한 권력자 교체가 아니라 모두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복음 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는 SNS에 헌재의 결정이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이 있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다른 대선주자들은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국 구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폐를 확실히 청산하고 원칙 있는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단순한 권력자 교체가 아니라 모두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복음 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는 SNS에 헌재의 결정이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이 있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다른 대선주자들은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국 구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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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들, 탄핵 이후 ‘국민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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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2 12:02:48
- 수정2017-03-12 12:09:5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탄핵 선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적폐를 확실히 청산하고 원칙 있는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단순한 권력자 교체가 아니라 모두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복음 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는 SNS에 헌재의 결정이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이 있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다른 대선주자들은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국 구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폐를 확실히 청산하고 원칙 있는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단순한 권력자 교체가 아니라 모두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복음 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는 SNS에 헌재의 결정이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이 있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다른 대선주자들은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국 구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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