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사저…시설 보수 작업 계속
입력 2017.03.12 (12:00)
수정 2017.03.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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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서는 어제에 이어 내부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사저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부터 이곳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주택가에 있어서 평소 일요일이면 조용했을텐데, 지금은 취재진과 경찰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까지 모여 붐비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두른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을 영접하러 왔다며, 취재진에게 대한민국 정의가 깨져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저 입구와 주변 곳곳에 20여 명의 경비 병력을 배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배 정도 병력이 는 가운데, 병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내부 보수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대형 난방기기와 침구, 소형 가구들도 사저 안으로 들어갔고, 인터넷 등 통신시설 설치 작업과 전기 배선 공사도 이어지며 박 전 대통령의 귀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한 언론사가 현장에 드론을 띄웠다 경찰에 제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탄핵 인용 직후부터 이 곳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서는 어제에 이어 내부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사저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부터 이곳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주택가에 있어서 평소 일요일이면 조용했을텐데, 지금은 취재진과 경찰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까지 모여 붐비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두른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을 영접하러 왔다며, 취재진에게 대한민국 정의가 깨져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저 입구와 주변 곳곳에 20여 명의 경비 병력을 배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배 정도 병력이 는 가운데, 병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내부 보수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대형 난방기기와 침구, 소형 가구들도 사저 안으로 들어갔고, 인터넷 등 통신시설 설치 작업과 전기 배선 공사도 이어지며 박 전 대통령의 귀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한 언론사가 현장에 드론을 띄웠다 경찰에 제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탄핵 인용 직후부터 이 곳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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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삼성동 사저…시설 보수 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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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2 12:01:36
- 수정2017-03-12 12:06:20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서는 어제에 이어 내부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사저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부터 이곳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주택가에 있어서 평소 일요일이면 조용했을텐데, 지금은 취재진과 경찰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까지 모여 붐비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두른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을 영접하러 왔다며, 취재진에게 대한민국 정의가 깨져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저 입구와 주변 곳곳에 20여 명의 경비 병력을 배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배 정도 병력이 는 가운데, 병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내부 보수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대형 난방기기와 침구, 소형 가구들도 사저 안으로 들어갔고, 인터넷 등 통신시설 설치 작업과 전기 배선 공사도 이어지며 박 전 대통령의 귀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한 언론사가 현장에 드론을 띄웠다 경찰에 제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탄핵 인용 직후부터 이 곳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서는 어제에 이어 내부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사저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부터 이곳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주택가에 있어서 평소 일요일이면 조용했을텐데, 지금은 취재진과 경찰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까지 모여 붐비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두른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을 영접하러 왔다며, 취재진에게 대한민국 정의가 깨져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저 입구와 주변 곳곳에 20여 명의 경비 병력을 배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배 정도 병력이 는 가운데, 병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내부 보수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대형 난방기기와 침구, 소형 가구들도 사저 안으로 들어갔고, 인터넷 등 통신시설 설치 작업과 전기 배선 공사도 이어지며 박 전 대통령의 귀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한 언론사가 현장에 드론을 띄웠다 경찰에 제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탄핵 인용 직후부터 이 곳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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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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