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대 기업 56% “사드 조처로 피해”
입력 2017.03.12 (12:05)
수정 2017.03.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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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상대로 하는 우리 기업 상당수가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관련 업체 59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가 '현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업체가 56%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인허가 지연'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관련 업체 59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가 '현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업체가 56%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인허가 지연'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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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대 기업 56% “사드 조처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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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2 12:07:02
- 수정2017-03-12 12:11:46
중국을 상대로 하는 우리 기업 상당수가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관련 업체 59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가 '현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업체가 56%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인허가 지연'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관련 업체 59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사드 관련 조처가 '현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업체가 56%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인허가 지연'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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