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스라엘 여학생 7명 사살 요르단 군인 석방

입력 2017.03.13 (07:28) 수정 2017.03.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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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이스라엘 여학생 7명을 사살한 요르단 군인이 석방됐습니다.

이 군인은 지난 1997년, 여행 중이던 이스라엘 학생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체포됐는데요.

당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20년 만에 풀려났습니다.

이스라엘에 반감이 있는 일부 요르단 사람들은 그를 영웅으로 칭하면서, 석방을 환영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에선 희생자 가족들과 생존자를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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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스라엘 여학생 7명 사살 요르단 군인 석방
    • 입력 2017-03-13 07:34:10
    • 수정2017-03-13 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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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이스라엘 여학생 7명을 사살한 요르단 군인이 석방됐습니다.

이 군인은 지난 1997년, 여행 중이던 이스라엘 학생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체포됐는데요.

당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20년 만에 풀려났습니다.

이스라엘에 반감이 있는 일부 요르단 사람들은 그를 영웅으로 칭하면서, 석방을 환영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에선 희생자 가족들과 생존자를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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