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탐지거리 3천km 레이더 설치…韓·日 전역 감시
입력 2017.03.13 (20:32)
수정 2017.03.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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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한국과 일본을 겨냥해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다고 중국 군사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께 네이멍구 지역에 스텔스 장비도 탐지 가능한 두 번째 '톈보'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는 3천km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보다 훨씬 길어 한반도는 물론 일본의 미군 기지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설치한 첫 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할 경우, 모든 서태평양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됩니다.
중국은 지난 1월께 네이멍구 지역에 스텔스 장비도 탐지 가능한 두 번째 '톈보'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는 3천km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보다 훨씬 길어 한반도는 물론 일본의 미군 기지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설치한 첫 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할 경우, 모든 서태평양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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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탐지거리 3천km 레이더 설치…韓·日 전역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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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20:30:45
- 수정2017-03-13 21:25:33
중국이 최근 한국과 일본을 겨냥해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다고 중국 군사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께 네이멍구 지역에 스텔스 장비도 탐지 가능한 두 번째 '톈보'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는 3천km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보다 훨씬 길어 한반도는 물론 일본의 미군 기지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설치한 첫 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할 경우, 모든 서태평양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됩니다.
중국은 지난 1월께 네이멍구 지역에 스텔스 장비도 탐지 가능한 두 번째 '톈보'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는 3천km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보다 훨씬 길어 한반도는 물론 일본의 미군 기지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설치한 첫 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할 경우, 모든 서태평양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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