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 오늘 부산항 입항

입력 2017.03.15 (08:07) 수정 2017.03.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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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군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 연합 독수리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육군 특공부대는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333m, 너비 40여 m, 승조원 6천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미군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입니다.

2개의 비행단과 구축함 전대도 갖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칼빈슨함이 오늘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칼빈슨함에 이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항모에서 곧바로 출격할 수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 특수부대 침투용 오스프리 상륙헬기 등 미군의 주요 전략자산도 한반도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이 같은 전략자산들을 활용해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와 지도부를 정밀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녹취>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키리졸브 훈련에 (칼빈슨)항모가 참여하는 것은 몇 년 만에 일로, 그만큼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 미국이 강경한 대응 자세로 나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육군은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특공부대 대테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공부대 병력 200여 명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등 육군의 주력 헬기 18대가 투입돼, 후방지역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북한의 기습도발을 억제하는 절차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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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군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 연합 독수리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육군 특공부대는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333m, 너비 40여 m, 승조원 6천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미군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입니다.

2개의 비행단과 구축함 전대도 갖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칼빈슨함이 오늘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칼빈슨함에 이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항모에서 곧바로 출격할 수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 특수부대 침투용 오스프리 상륙헬기 등 미군의 주요 전략자산도 한반도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이 같은 전략자산들을 활용해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와 지도부를 정밀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녹취>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키리졸브 훈련에 (칼빈슨)항모가 참여하는 것은 몇 년 만에 일로, 그만큼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 미국이 강경한 대응 자세로 나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육군은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특공부대 대테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공부대 병력 200여 명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등 육군의 주력 헬기 18대가 투입돼, 후방지역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북한의 기습도발을 억제하는 절차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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