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물질로 경찰 위협…탄핵 반대 단체 간부 구속
입력 2017.03.15 (09:45)
수정 2017.03.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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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태평로 파출소 앞 시위에서 인화물질이 든 용기와 라이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SNS 등을 통해 당시 인화물질을 꺼낸 것은 스피커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였으며 인화물질이 쏟아진 것은 과잉진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SNS 등을 통해 당시 인화물질을 꺼낸 것은 스피커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였으며 인화물질이 쏟아진 것은 과잉진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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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화물질로 경찰 위협…탄핵 반대 단체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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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5 09:48:22
- 수정2017-03-15 10:17:44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태평로 파출소 앞 시위에서 인화물질이 든 용기와 라이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SNS 등을 통해 당시 인화물질을 꺼낸 것은 스피커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였으며 인화물질이 쏟아진 것은 과잉진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SNS 등을 통해 당시 인화물질을 꺼낸 것은 스피커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였으며 인화물질이 쏟아진 것은 과잉진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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