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터키 열기구 사고…한국인 포함 49명 부상 외
입력 2017.03.15 (10:49)
수정 2017.03.15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일어나 관광객 49명이 다쳤습니다.
열기구 3대가 강풍 때문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건데요.
부상자에는 한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추락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등 열기구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美 ‘호버보드’ 폭발로 3살 어린이 사망
미국에서 전동 이동 기구 '호버보드'가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호버보드는 중국산 불량 배터리 때문에 사고가 속출해서 50만 개가 리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불량 배터리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에서 호버보드와 관련한 최초의 사망 사고가 됩니다.
교회 예배 도중 ‘포켓몬고’ 한 남성 재판 넘겨져
교회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한 러시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예배 도중 게임을 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교회 측에서 남성을 신성 모독죄로 고발한 건데요.
러시아에서는 신성 모독죄가 최대 7년을 구형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 남성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야생화 만개…봄기운 물씬
지금 미국 동부 지역은 눈 폭풍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서부 지역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엘시노어 호수 인근이 노란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처럼 만의 봄 햇살을 즐겼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일어나 관광객 49명이 다쳤습니다.
열기구 3대가 강풍 때문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건데요.
부상자에는 한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추락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등 열기구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美 ‘호버보드’ 폭발로 3살 어린이 사망
미국에서 전동 이동 기구 '호버보드'가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호버보드는 중국산 불량 배터리 때문에 사고가 속출해서 50만 개가 리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불량 배터리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에서 호버보드와 관련한 최초의 사망 사고가 됩니다.
교회 예배 도중 ‘포켓몬고’ 한 남성 재판 넘겨져
교회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한 러시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예배 도중 게임을 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교회 측에서 남성을 신성 모독죄로 고발한 건데요.
러시아에서는 신성 모독죄가 최대 7년을 구형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 남성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야생화 만개…봄기운 물씬
지금 미국 동부 지역은 눈 폭풍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서부 지역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엘시노어 호수 인근이 노란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처럼 만의 봄 햇살을 즐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터키 열기구 사고…한국인 포함 49명 부상 외
-
- 입력 2017-03-15 10:50:17
- 수정2017-03-15 10:53:49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일어나 관광객 49명이 다쳤습니다.
열기구 3대가 강풍 때문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건데요.
부상자에는 한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추락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등 열기구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美 ‘호버보드’ 폭발로 3살 어린이 사망
미국에서 전동 이동 기구 '호버보드'가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호버보드는 중국산 불량 배터리 때문에 사고가 속출해서 50만 개가 리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불량 배터리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에서 호버보드와 관련한 최초의 사망 사고가 됩니다.
교회 예배 도중 ‘포켓몬고’ 한 남성 재판 넘겨져
교회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한 러시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예배 도중 게임을 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교회 측에서 남성을 신성 모독죄로 고발한 건데요.
러시아에서는 신성 모독죄가 최대 7년을 구형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 남성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야생화 만개…봄기운 물씬
지금 미국 동부 지역은 눈 폭풍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서부 지역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엘시노어 호수 인근이 노란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처럼 만의 봄 햇살을 즐겼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일어나 관광객 49명이 다쳤습니다.
열기구 3대가 강풍 때문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건데요.
부상자에는 한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추락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등 열기구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美 ‘호버보드’ 폭발로 3살 어린이 사망
미국에서 전동 이동 기구 '호버보드'가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호버보드는 중국산 불량 배터리 때문에 사고가 속출해서 50만 개가 리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불량 배터리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에서 호버보드와 관련한 최초의 사망 사고가 됩니다.
교회 예배 도중 ‘포켓몬고’ 한 남성 재판 넘겨져
교회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한 러시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예배 도중 게임을 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교회 측에서 남성을 신성 모독죄로 고발한 건데요.
러시아에서는 신성 모독죄가 최대 7년을 구형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 남성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야생화 만개…봄기운 물씬
지금 미국 동부 지역은 눈 폭풍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서부 지역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엘시노어 호수 인근이 노란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처럼 만의 봄 햇살을 즐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