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 합의
입력 2017.03.15 (12:05)
수정 2017.03.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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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교섭단체 3당은 오는 대통령 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원내 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위 각 당 간사는 오늘 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3당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으며, 다음 주 초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헌파 의원들은 국민의당 등으로부터 참여를 요청받아 논의를 시작한 단계로, 구체적인 단일안 내용이나 '대선과 동시 투표'에 완전히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원내 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위 각 당 간사는 오늘 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3당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으며, 다음 주 초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헌파 의원들은 국민의당 등으로부터 참여를 요청받아 논의를 시작한 단계로, 구체적인 단일안 내용이나 '대선과 동시 투표'에 완전히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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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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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5 12:07:52
- 수정2017-03-15 13:02:42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교섭단체 3당은 오는 대통령 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원내 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위 각 당 간사는 오늘 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3당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으며, 다음 주 초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헌파 의원들은 국민의당 등으로부터 참여를 요청받아 논의를 시작한 단계로, 구체적인 단일안 내용이나 '대선과 동시 투표'에 완전히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원내 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위 각 당 간사는 오늘 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3당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으며, 다음 주 초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헌파 의원들은 국민의당 등으로부터 참여를 요청받아 논의를 시작한 단계로, 구체적인 단일안 내용이나 '대선과 동시 투표'에 완전히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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