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이용액 급증…지난달에만 5천억 원 증가
입력 2017.03.15 (12:45)
수정 2017.03.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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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국내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들썩이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이용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월 말 기준 39조 5천여억 원으로, 1월 말보다 5천억 원 늘었습니다.
급한 돈을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난 1월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는 4%까지 치솟았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월 말 기준 39조 5천여억 원으로, 1월 말보다 5천억 원 늘었습니다.
급한 돈을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난 1월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는 4%까지 치솟았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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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통장 이용액 급증…지난달에만 5천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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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5 12:46:59
- 수정2017-03-15 13:02:51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국내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들썩이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이용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월 말 기준 39조 5천여억 원으로, 1월 말보다 5천억 원 늘었습니다.
급한 돈을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난 1월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는 4%까지 치솟았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월 말 기준 39조 5천여억 원으로, 1월 말보다 5천억 원 늘었습니다.
급한 돈을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난 1월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는 4%까지 치솟았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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