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3.15 (21:00) 수정 2017.03.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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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9시 30분 소환…朴 “성실히 응할 것”

검찰이 오는 2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성실히 조사받겠다며 변호인단을 보강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4번째 ‘前 대통령 소환’…수사 쟁점은?

역대 4번째인 전직 대통령 소환조사에선 4백억 대 삼성 뇌물수수 의혹과 재단 강제 모금 혐의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D-55’ 대선 5월 9일…황 대행 “불출마”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확정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고, 다음달 17일부터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中 관광객 발길 ‘뚝’…“동남아 손님 잡아라”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령으로 오늘 현지 여행사들이 일제히 판매를 중단하면서 단체뿐 아니라 개별 여행객도 급감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관광시장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드 핵심 ‘X밴드 레이더’ 내일 온다

사드의 핵심 장비인 X밴드 레이더가 내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부지 공사 완료 전에라도 최대한 빨리 사드를 작전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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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5 20:51:17
    • 수정2017-03-15 2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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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9시 30분 소환…朴 “성실히 응할 것”

검찰이 오는 2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성실히 조사받겠다며 변호인단을 보강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4번째 ‘前 대통령 소환’…수사 쟁점은?

역대 4번째인 전직 대통령 소환조사에선 4백억 대 삼성 뇌물수수 의혹과 재단 강제 모금 혐의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D-55’ 대선 5월 9일…황 대행 “불출마”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확정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고, 다음달 17일부터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中 관광객 발길 ‘뚝’…“동남아 손님 잡아라”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령으로 오늘 현지 여행사들이 일제히 판매를 중단하면서 단체뿐 아니라 개별 여행객도 급감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관광시장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드 핵심 ‘X밴드 레이더’ 내일 온다

사드의 핵심 장비인 X밴드 레이더가 내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부지 공사 완료 전에라도 최대한 빨리 사드를 작전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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