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푸틴과 트럼프가 함께 런던에?

입력 2017.03.16 (20:45) 수정 2017.03.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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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둘이 런던 관광명소를 찾았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사실일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니, 저게 누구야?" 운동하던 시민들이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웃옷을 벗은 채 말을 타고 있는 근육질 남성!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닌가요?

2009년에 찍힌 푸틴의 '몸짱'사진과 얼핏봐도 비슷해보이는데,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이 좋게~동행했습니다.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죠?" 사실은 할리우드 배우들인데요.

특수분장팀이 무려 6시간 작업 끝에 완성한 거랍니다.

<녹취> "여러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수백 년 전통의 영국 경마 축제 '첼튼햄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였다죠.

"어때요? 이만하면 홍보전략이 제대로 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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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6 20:27:44
    • 수정2017-03-16 21:10:39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둘이 런던 관광명소를 찾았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사실일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니, 저게 누구야?" 운동하던 시민들이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웃옷을 벗은 채 말을 타고 있는 근육질 남성!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닌가요?

2009년에 찍힌 푸틴의 '몸짱'사진과 얼핏봐도 비슷해보이는데,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이 좋게~동행했습니다.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죠?" 사실은 할리우드 배우들인데요.

특수분장팀이 무려 6시간 작업 끝에 완성한 거랍니다.

<녹취> "여러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수백 년 전통의 영국 경마 축제 '첼튼햄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였다죠.

"어때요? 이만하면 홍보전략이 제대로 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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