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승보다 놀고 싶어”…엉뚱한 ‘도그쇼’ 강아지

입력 2017.03.18 (06:47) 수정 2017.03.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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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명견 경연 대회 '크러프츠 도그쇼'입니다.

주인과 함께 장애물 경기에 참가한 견공!

그런데 새로운 장소와 주변의 관심에 마음이 들떠버린 걸까요?

경기 시작부터 장애물에 걸려 아프게 넘어졌는데도 그 즉시, 아무렇지 않게 벌떡 일어나고 곧이어 한껏 신이 난 표정으로 새처럼 날듯이 훌쩍 장애물을 뛰어넘는 견공!

갑자기 대회는 뒷전으로 둔 채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잠시 혼자만의 세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저 소풍을 온 것 마냥 흥분한 반려견을 챙기느라 진땀을 빼는 주인!

우승의 주인공은 아니어도 관중들에겐 이 엉뚱하고 귀여운 강아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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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우승보다 놀고 싶어”…엉뚱한 ‘도그쇼’ 강아지
    • 입력 2017-03-18 06:48:18
    • 수정2017-03-18 07: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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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명견 경연 대회 '크러프츠 도그쇼'입니다.

주인과 함께 장애물 경기에 참가한 견공!

그런데 새로운 장소와 주변의 관심에 마음이 들떠버린 걸까요?

경기 시작부터 장애물에 걸려 아프게 넘어졌는데도 그 즉시, 아무렇지 않게 벌떡 일어나고 곧이어 한껏 신이 난 표정으로 새처럼 날듯이 훌쩍 장애물을 뛰어넘는 견공!

갑자기 대회는 뒷전으로 둔 채 경기장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잠시 혼자만의 세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저 소풍을 온 것 마냥 흥분한 반려견을 챙기느라 진땀을 빼는 주인!

우승의 주인공은 아니어도 관중들에겐 이 엉뚱하고 귀여운 강아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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